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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

다이어트중 뷔페식사, 모임 어떻게 해야할까?(대처법 - 식사부터 술까지)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30.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결혼식뿐만 아니라 잘 차려진 뷔페에서 모임을 해야 할 경우?

이때는 아침부터 굶을 경우 몸에 부담이 되니 배고프지 않게 평소의 다이어트 식단대로 과일이나 삶은 달걀 한 개 또는 두유 한잔 정도로 가볍게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뷔페에서의 음식 코스대로 식단을 챙겨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기류보다 생선류를 좋아한다면 회를 주로 먹고, 그 외에 나오는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또는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을 최소한으로만 뿌려서 먹는다. 

 

뷔페에서 먹을 생선 요리는 담백한 연어회나 오징어나 문어를 삶아서 썬 것, 그리고 기타 다른 생선회 위주로 한 접시가 넘어가지 않는 양으로 식사를 하되 생선 초밥은 5개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초밥은 의외로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당도가 높은 과일은 칼로리만 올릴 수 있으니 오렌지 한 조각과 수박 몇 조각만 먹는다. 기타 주스류와 탄산음료는 삼가고 연한 블랙커피 한 잔 정도 마시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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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면 잔칫상에서도 음식을 마음껏 즐긴 것 같지만 실제로 식사량과 칼로리는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싶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먹은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음식을 조금은 더 추가해서 먹어도 된다. 

 

음식 중에 대게나 간을 하지 않은 삶은 새우가 있으면 조금 더 추가해서 먹어도 좋다. 삶은 해산물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비교적 안전한 음식이다. 

 

케이크나 떡, 쿠키 같은 후식 대신에 허브차나 크림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고 당도가 놓지 않은 과일을 먹어도 좋다. 무리 다이어트에 부적절한 뷔페라고 하지만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낮은 칼로리로도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계산 없이 무작정 먹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많은 차이가 난다. 이외에도 자신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보이면 칼로리가 조금 높은 음식이더라도 맛만 볼 수 있을  정도의 적은 양을 먹는다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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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이후에 식사는?

물론 다른 때보다 뷔페를 간 날은 칼로리 섭취가 높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날의 저녁은 채소나 과일, 삶은 달걀 한 개 정도로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도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종일 섭취한 분량이 하루 권장량보다 조금 덜 먹어도 전날 뷔페에서의 식사로 인해 아주 많은 분량을 먹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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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모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이어트할 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을까 봐 친구들 만나기 꺼린다거나 가족 모임을 기피하는 사람이 있다. 심하게는 음식이 화려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에서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 고구마가 든 도시락을 꺼내 먹는 사람도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도 참 불편하다.

 

점심때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면 아침에 가볍게 두유 한 잔고구마 한 개를 먹으면 약속시간까지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저녁때 회식이나 가족 모임이 있다면, 아침은 이렇게 먹고 점심삶은 달걀 2개 바나나 한 개, 가볍게 두유 한 잔을 먹으면 된다. 도중에 배가 고프면 삶은 달걀 한 개를 먹고 견과류를 25g 정도 먹으면 된다. 이렇게 먹으면 약 650kcal가 된다. 하루 종일 무언가 먹은 것 같아도 한식으로 한 끼 먹는 정도에 불과한 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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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모임에서 아주 편안하게 음식을 즐기면 된다. 모임에서의 칼로리는 약 700~800kcal 내외로 잡는다. 이때에도 어느 정도 계산을 해야 한다. 칼로리만 높일 수 있는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고, 영양은 없고 탄수화물 분량만 높일 수 있는 쌀밥도 1/3 공기만 먹는다.

 

대신에 살코기 위주로 200g 정도의 분량에 쌈 채소는 양껏 먹고 해산물일 경우에는 회나 해물탕을 1인분 정도로 먹으면 된다. 쌈장이나 초장은 조금 찍어 먹어도 되지만, 칼로리를 높일 수 있는 튀김이나 전은 먹지 말고 마요네즈가 범벅이 된 샐러드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나오는 과일도 몇 조각은 먹는다. 술은 느리게 몇 잔만 마시고 옆에서 누가 자꾸 권하면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다고 정중하게 사양한다. 또는 그냥 마시지 못한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된다. 혹시 너무 마시고 싶다면 평소 마시는 양의 반으로 줄이는 연습을 하면 앞으로는 차츰 양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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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누가 보아도 다이어트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해도 무엇이 문제가 될 것인가? 효과 면에서는 말하는 것이 훨씬 좋지만 자신을 신뢰한다면 굳이 말하지 않고도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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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점심에 뷔페에 간다면 아침은 가볍게 먹고, 뷔페에서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해산물 위주로 먹고 후식은 허브차나 블랙커피, 당도가 높지 않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일 저녁과 다음 날 아침까지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낮은 칼로리로도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자신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칼로리가 조금 높은 음식이더라도 맛만 볼 수 있을 정도의 적은 양을 먹는다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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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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