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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의 흐름이 깨지지 않으려면?
특히 여행지에서 추천하는 칼로리를 알 수 없는 특산 음식을 먹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다이어트 중에도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칼로리가 의심되거나 잘 모를 때에는 먹는 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배부르기 전에 살짝 맛만 보는 식으로, 또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수준으로 먹으며 항상 1인분 이하의 정량을 지키면 된다. 그러나 더 먹고 싶을 때는 하루의 전체 칼로리 안에서 조금 더 먹어도 된다.
아침에는 호텔 수영장을 활용해보자. 조금 더 일찍 일어나 호텔 헬스클럽을 이용해도 좋다. 산책을 하거나 걷고 쇼핑을 하는 것도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호텔에서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면 아침을 잘 챙겨 먹되 단백질 위주의 음식부터 먹자. 해외여행이라면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고 샐러드와 과일을 조금 먹어도 좋다.
숙소가 게스트하우스이거나 아침을 스스로 챙겨 먹어야 한다면, 간단히 삶은 달걀과 빵 한 조각, 그리고 우유나 차 한 잔을 마셔도 좋다. 여행 중에 하루 세끼를 전부 먹는다면 하루의 섭취 칼로리가 넘칠 수도 있다. 하루에 한두 끼는 정확하게 먹고 나머지는 가볍게 삶은 달걀이나 빵, 과일로 먹는다면 최소한 살은 찌지 않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보통은 여행을 가면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까 봐 걱정하지만 여행지에서도 평상시와 같은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로운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데도 남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마음에서 먹는 것은 아닐지 경계하고, 입맛에 잘 맞아서 과식할 경우에는 다음 한 끼는 가볍게 넘어가도록 해야 한다.
음식 조절은 어느 한때만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므로 바로바로 해결을 해주는 것이 훨씬 체중을 다스리기에 편하다. 만약에 조절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순간이 많아지면 다시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때가 올지 모른다.
이제 다이어트의 고수가 되어간다면 여행지에서도 충분히 훌륭하게 자신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다이어트 고수란 평소에 적당히 음식을 먹는 일이 몸에 베어서 더 이상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일 것이다. 여행은 살이 찔지도 모르는 두려운 일이 아니다. 여행은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정리
- 여행 중 칼로리가 의심되거나 잘 모를 때에는 먹는 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하루 세끼를 전부 먹는다면 하루의 섭취 칼로리가 넘칠 수도 있으므로 하루에 한두 끼는 정확하게 먹고 나머지는 가볍게 삶은 달걀이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 여행지에서도 평상시와 같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남기기 아깝다고 무조건 먹지 말고, 과실 할 경우에는 다음 한 끼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
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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