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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

잦은 외식(정크푸드)을 이겨낼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29.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하루 종일 외식과 정크푸드 속에서 생활해야 할 때의 다이어트법은 없는 것일까?

물론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외식을 하되 최대한 메뉴 선택에서 기름지게 볶은 음식보다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간단한 방식으로 조리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한식이 가장 좋다.

 

만약에 메뉴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음식의 분량에서 승부를 두어야 한다. 조금만 먹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 맛만 보면 분명히 조금 있다가 배가 고파져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한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두유나 저지방 우유, 또는 바나나와 아몬드, 치즈나 구운 달걀을 가지고 다니면 언제든지 바로 먹을 수 있고 몸에도 좋다. 온종일 이런 방식으로 건강한 간식을 여러 번 나누어 먹으면 위에도 부담이 적어지고 칼로리도 넘치지 않을 수 있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거나 같이 지내 어쩔 수 없이 정크푸드를 먹어야 하거나, 정크푸드성 간식을 권유받을 때도 최대한 조금만 맛을 보는 식으로 먹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친 뒤의 시간과 휴식 시간을 자유롭게 이용해 다이어트를 지속하면 된다. 그 누구도 나를 간섭할 수 없는 이 시간마저 혼자서 야식이나 정크푸드를 먹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외식이나 정크푸드 대신 건강한 음식으로 나 자신을 충전시킬 수 있다.

출처 pixabay

모든 일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직접 밥을 해 먹을 수 없거나 식사 메뉴를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몸에 좋은 간식거리들을 챙길 수 있고, 밥을 먹을 때 최대한 양을 조절해본다.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어떤 순간이라도 되도록 자연스럽고 좋은 음식으로 잘 골라서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작은 것 하나하나가 쌓여서 결과를 내기에 나는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도록 애써야 한다.

 

가끔 좋아하는 후식과 차를 마시고 싶다면 홍차와 조각 케이크 하나 정도는 즐겨도 좋다. 그동안 몸에 좀은 음식들 위주로 잘 섭취해왔기 때문에 한 번쯤은 느긋하고 호사스러운 티타임을 자신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정리

- 외식을 해야 한다면 한식이 가장 좋지만 메뉴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음식의 분량에서 승부를 두고 조금만 먹어야 한다. 허기를 느끼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어떤 순간이라도 되도록 자연스럽고 좋은 음식으로 잘 골라서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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