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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

닭가슴살이 질린다면?(대체 음식 추천)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28.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닭가슴살은 먹어야 하는데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나는 사람들 있다. 너무 질리게 섭취했을 경우이다.

하지만 왜 '다이어트'하면 닭가슴살일까? 누가 닭가슴살만 먹어야 한다고 그랬을까? 닭가슴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꼭 닭가슴살만 먹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상 식단에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닭가슴살 100g에 109kcal, 단백질은 23.10g이 함유되어 있다. 쇠고기나 다른 해산물보다 값이 싸고 가장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어서 선호되고 있을 뿐이지 닭가슴살만 먹어야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닭가슴살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

육류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징어도 추천할 만하다. 오징어 100g은 87kcal, 단백질은 18.20g이 들어 있다. 먹는 방법으로는 끓는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채소와 곁들여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출처  pixabay

외에도 닭가슴살보다 칼로리는 높지만 연어 100g당 161kcal에 단백질이 20.60g이 함유되어 있다. 연어는 구이나 날로 썰어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쇠고기 안심 100g은 154kcal에 단백질은 21g이다. 쇠고기 우둔살의 칼로리는 100g당 137kcal로 낮은 편이고 단백질은 22.30g이다.

출처 pixabay

닭가슴살에 질렸다면 달걀을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피해야 할 식품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 연구 결과로는 노른자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준다고 한다. 그러므로 적절히 섭취하면 큰 문제가 없다. 달걀흰자 100g은 53kcal, 단백질은 11.30g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어서, 달걀흰자만 먹는 방식은 주로 보디빌더들이 애용하는 방식이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그 밖에도 흰살생선인 명태나 등푸른생선인 고등어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명태는 100g에 98kcal, 단백질 20.60g이 들어있다. 고등어는 100g에 183kcal, 단백질 20.20g으로 단백질량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고등어가 훨씬 칼로리가 높다.

 

그러나 등푸른생선인 고등어, 꽁치, 정어리에는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구이나 조림을 먹어주면 자연스럽게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도와 혈액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현미 100g에도 단백질 6.40g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 현미밥 반 공기와 고등어구이 한 토막, 약간의 김치와 나물, 조개 미역국이면 아주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출처 pixabay

몸만들기에서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이기는 하지만 너무 육류로만 치우치면 단백질과 더불어 포화 지방을 섭취하게 되어 동맥 경화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므로 좋지 않다. 몸을 산성화하고 신장 기능에 무리를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식품의 종류를 바꿔가면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맛과 영양 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식사법의 비결이다.

 

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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