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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

참을수 없는 식욕 억제 방법(현실 다이어트)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29.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다이어트중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참을수 없는 음식이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설탕과 크림이 듬뿍 들어간 일명 '다방 커피'였다. 워낙에 오래된 습관이기도 하지만 커피를 마신다는 의미 외에도 티타임 자체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마음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자주 마시게 되었다.

 

한동안은 다이어트를 위해 큰마음을 먹고 참아본 적이 있다. 하지만 특별히 몸이 더 건강해졌거나 눈에 띄게 달라진 것도 아니어서 이렇게 생각해보았다. 참는다는 느낌의 다이어트는 압박적이기 때문에 분명히 안 좋은 영향으로 돌아온다고 말이다.

 

그래서 하루에 1~2잔 정도, 칼로리로 따지면 2잔에 140kcal정도이니 다른 부분에서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다방 커피를 마셨다. 그런 다음에는 단백질 음식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먹어주고 좋은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채소와 과일도 적당히 먹어주니 오히려 조금씩 몸이 더 좋아졌다. 물론 지금은 몸을 더욱 좋게 만들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다방 커피를 끊게 되었고, 이제는 그 맛이 다시 찾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사람마다 참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삼겹살일수도 있고 콜라나 초콜릿일 수도 있겠다. 정말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무조건 참지 말고 하루에 어느 정도 먹을지 평소보다 적은 분량을 정해서 절심하게 먹어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삼겹살은 200g 정도만 먹을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한다음, 쌈 채소에 고기를 소량씩 싸서 아주 절실한 마음으로 먹는 것이다. 상추나 쑥갓, 깻잎 등에 고소하게 잘 구어진 고기 한 점을 얹고, 양념은 적게 묻히며 밥은 1/3공기 이하로 먹는다. 많은 분량을 아무 감흥 없이 잔뜩 먹는 것보다 오히려 소량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이어트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도 점점 더 몸이 날씬해지고 있다는 행복감마저 느낄 수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하루 총 분량의 식단과 메뉴, 종류와 양, 그리고 칼로리도 잘 계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다.

출처 octaminox

정리

- 정말로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무조건 참지 말고 하루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을 계획해 먹는다면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대신 하루 총 분량의 식단과 메뉴, 종류와 양, 그리고 칼로리도 잘 계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

 

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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