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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

하루 1,000칼로리 이하로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꿀팁)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26.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하루 1,000칼로리 이하 다이어트 식단

아침 두유1잔, 삶은 달걀흰자3개, 사과 1개
간식 찌거나 고운 고구마1개, 블랙커피 1잔
점심 현미밥 1/2공기, 김치 조금, 콩나물국 1인분
가식 방울토마토 100g, 찌거나 구운 고구마1개, 삶은 달걀흰자3개
저녁 닭가슴살 150g, 찌거나 구운 고구마1개, 브로콜리 100g

 이 식단의 칼로리를 정리해보겠다.

두유 200ml : 120kcal 브로콜리 100g : 28kcal
사과 1개 200g : 114kcal 달걀흰자 100g : 53kcal
고구마 1개 100g : 128kcal 현미밥 1/2공기 : 150kcal
방울토마토 100g : 16kcal 닭가슴살 150g : 164kcal
콩나물국 1인분 : 40kcal  

총합 칼로리는 820칼로리가 된다. 여기에 자신의 취향대로 약간씩 더하거나 덜해서 식사를 해도 1,000칼로리 전후가 된다. 여기서 나열한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더 추가하거나 대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과 대에 바나나 100g 93kca, 밥 대신에 식빵 한쪽이라면 102kcal라는 식으로 대체하면 된다. 하지만 이왕이면 영양 많고 질 좋은 음식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식단에 "이것쯤이야!"하면서 정크푸드가 들어간다면 식사 한 번에 600~900kcal를 먹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크푸드나 패스트푸드는 다이어트에서 철저히 제외하는 게 좋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하루에 1,000kcal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 이렇게 먹어도 스스로가 만족하고 요요 없이 체지방을 꾸준히 감량 해갈 수 있는가다. 마음 같아서는 본인이 원하는 체중이 될 때까지 충분히 이런 식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일주일을 겨우 참으며 고생하다가 식욕이 폭발해버리려면 차라리 안하느니 못하다.

출처 pixabay

하루 섭취량의 칼로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 그래야 식단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차라리 1,500~1,800kcal의 식사를 꾸준히 하면서 도중에 과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어쩌면 더 멀리 보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급하게 빼야 한다면 위의 1,000kcal 식단을 참고로 1~2주를 한 다음에 다시 1,500~1,800kcal의 식단으로 돌아오는 방식도 좋다. 하지만 이왕이면 멀리 보고 현실적인 칼로리를 유지해주는 것이 정서에도 좋고 다이어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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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야 할 것

- 정말 중요한 문제는 하루에 1,000kcal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 이렇게 먹어도 스스로가 만족하고 요요 없이 체지방을 꾸준히 감량 해갈 수 있는가다.

- 하루 섭취량의 칼로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좋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

 

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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