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습관 다이어트

다이어트 90% 성공의 비결은 '식사'가 결정한다.(식습관다이어트)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24.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pixabay

보통은 자신의 목표와 목적에 맞게 칼로리를 따지면 된다.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여성은 하루 1200~1500kcal인 자신의 기초대사량 정도만 먹고, 남성은 1,500~1,800kcal 정도의 칼로리를 먹으면 된다.

 

어떤 사람은 칼로리는 아예 무시하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 초기에서는 적어도 어떤 음식이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내는지는 확인하면 식사하는 것이 좋다. 무심코 마신 음료수 한 캔이 150kcal를 훌쩍 넘기거나 커피 한 잔에 350kcal가 넘는다면 애써 식단을 짜고 힘겹게 실천하면서 고생한 것이 한순간에 엉뚱한 칼로리로 채워져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정말 억울하다.

 

살을 빼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당연히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줄여야 한다. 칼로리의 양을 어느 정도로 줄이고 식단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체중 감량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늘릴수도 있다.

출처 pixabay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한 끼 식사에서 방울토마토 한 개를 넣느냐 마느냐면서 실랑이를 벌여야 할 정도다. 이렇게 섬세하게 노력하면서 운동하는데도 살이 안 빠지진다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문제는 만족스럽게 맛있게 식사를 챙겨 먹으면서도 살을 빼겠다는 사람들의 식단이다. 맛과 양을 모두 충족하면서 살을 빼겠다면 분명 어려운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양껏 먹겠다면 포기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고칼로리 정크푸드만이라도 빼든지 고단백 저칼로리로 적당량을 먹든지 어떻게 자신을 만족시킬 것인지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의외로 충분한 식사를 하면서도 몸은 더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며, 다이어트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된다. 마치 연예인이라도 된 것처럼 자신을 특별 관리해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출처 pixabay

정크푸드를 포기하고 다른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 맛있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즐길 것인가? 아니면 계획 없이 먹거나, 보디빌더나 시도할 것 같은 식단에 도전했다 실패해 다시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갈 것인가? 이 선택에 앞으로 3개월 뒤의 자신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에서 식이 조절이 차지하는 비율이 70% 이상으로 운동보다 더 높은 것이 사실이고,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전문적인 운동 대신 생활 속 운동의 실천을 통해 살을 뺀 사람들에게 식단은 더욱 중요하며, 이 경우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70~90%가 될 수도 있다.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즉,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우선 '식단'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법을 찾아서 함께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해 당뇨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안절될 수 있다.

 

출처(먹는 습관만 바꿔도 10kg은 쉽게 빠진다/김소영)

 

 

 

여러분의 '공감'버튼은

제가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Have a good day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