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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다이어트31

다이어트 할때 '숫자' 자체에 집착하는 당신(올바른이해)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다이어트에서 숫자란 때로는 다이어트를 더 복잡하게 생각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표준체중과 표준 체지방률을 알고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만 이해해도 되는데 말이다. BMI(체질량지수) 비만을 측정하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를 구하는 방법이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25 이상이면 비만이다. 하지만 근육량이 많을 경우는 BMI 측정법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BMI는 정상이지만 복부 비만일 때도 마찬가지다. 이럴 때는 체성분 검사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적정 체지방률은 남성의 경우 10~20%, 여성의 경우 20.. 2020. 7. 24.
다이어트에 대한 선입견 깨는 방법('나잇살'해결)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선입견Ⅰ 운동을 많이 해야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물론 운동을 하면 좋지만 하루의 식단과 개인마다의 체력, 직업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육체노동도 힘든데 중량 운동을 매일 1시간 이상 하고 유산소 운동까지 30분을 뛴다면 무리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술과 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몸 관리를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체력 상황마다 다르다. 지금까지 잘 훈련된 사람은 알맞은 운동량이 되겠지만 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 학생이나 20~30대 또는 직장인이라면 하루 1시간의 운동을 주 3회 정도로만 꾸준히 해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2020. 7. 24.
'다이어트'는 '주식투자'와도 같다. '조급함'으로 망친다?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 '주식'을 해본 적이 있나? 여러분은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나? 묘하게 두 가지의 공통점이 느껴지지 않나? 그것은 '조급함'이다. 주식을 할 때 자기가 열심히 번 돈을 투자했지만 단기간에 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실망을 한다. '역시 돈은 쉽게 버는 게 아니구나' 하고 낙담한다. 그리고 어떤 종목으로 돈을 크게 벌었다는 사람을 따라서 투자했다가 크게 돈을 잃고 만다. 마찬가지로 체중 감량을 원할 때 어떤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실망하기 마련이다. 의욕을 잃게 되고 '역시 나는 안 되는구나!'라고 좌절하게 된다. 하루에 조금씩 식사량을 줄여나가면서 한 달에 2kg 정도를 빼는 것도 좋지만, 감량 속도가 .. 2020. 7. 23.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드는 3가지 요인?(극복방법)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 입니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3가지 요인? 1) 정체기 아무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이른바 '정체기'다.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조마조마하지만 숫자는 어김없이 그대로이거나 조금 더 늘어나 있기도 하다. 이럴 때는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예전대로 아무 생각 없이 마음껏 먹기라도 하고 싶다. 좌절감이 밀려오고 스스로 절대로 살을 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체중은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과 수분이 늘어도 증가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치수가 줄어들고 근육이 늘어나 이전보다 더 탄탄해질 수도 있는데, 오로지 체중으로만 자신의 몸을 평가한다면 정확한 것이 아니다. 체중을 자주 재는 행동 자체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