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습관 다이어트31

다이어트 고된 운동은 할 필요가 전혀 없다?(바람직한 운동량)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할 때 운동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하루에 산을 한 번씩 오르내리고, 하루에 줄넘기를 2천 개 이상을 한다는 사람들의 운동량은 너무 지나쳐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꾸준히 습관처럼 2~3회 이상 운동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운동 방식을 가지고 잘하고 있기 때문에 조언이 필요 없다. 그러나 운동과는 담을 쌓고 있다가 어는 순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전문가 수준의 운동을 한다면 문제가 생긴다. 처음 운동하는 사람들이 개인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을 받는 것을 꺼리는 것도 PT 자체가 전문가 수준의 운동을 하는 것처럼 방송 등을 통해 알려져 있어 자신이 하기에.. 2020. 8. 2.
임신중 체중 관리와 출산 후 몸매 회복하는 방법!(임산부 다이어트)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임신과 출산 후의 흔히 저지르는 실수? 바로 많이 먹는 것이다. 임신 중에는 오로지 태아만을 생각해서 영양을 고려한다는 것이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만 모든 음식을 아무 제재 없이 잘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임신으로 더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는 임신 3개월부터 겨우 밥 반 공기 분량 정도인 150kcal, 임신 후반기에는 350kcal 정도다.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인 2,000kcal에서 300kcal가 추가된 2,300kcal를 섭취하면 되는 것이다. 수유에 의한 칼로리 증가 역시 500kcal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뜻밖의 적은 양에 놀랄 것이다. 일신중에는 잘 먹어야 한다며 이것저것 입맛만 생각하지 말고 영양을 고려한.. 2020. 8. 1.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주 원인은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 몸무게로 되돌아가거나 더 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된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바로 감량 후 다시 예전의 식사 방식으로 돌아간 생활 습관 때문이다. 그러나 요요가 오는 진정한 원인을 살펴보면 심리적인 부분이 더 많이 차지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고 참고 참으며 힘겹게 실천했던 식단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단이 현실적인지 아닌지는 이렇게 생각해보면 된다. 내가 평생 이 방식대로 먹을 수 있는 식단인지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거의 모두가 평생을 단백질 가루,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나 고구마만 먹을 수는 없다는 걸 바로 알게 된다. .. 2020. 8. 1.
다이어트 정체기 최고의 극복! 방법은?(건강한 관리방법)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E라는 여성은 9개월간 10kg을 감량한 후 더 이상 체중이 안 빠져서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선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 운동량도 많았고 하루 식사 분량은 약 700~800kcal 정도로 기초대사량보다 낮았다. 사실 이런 방식은 다이어트에 바람직하지 않다. 최소한 기초대사량 정도는 섭취해야 유리하다. 처음에 10kg을 감량할 때는 이 식단이 예전 식사에 비해 칼로리를 아주 낮춘 것이다. 거기다가 운동량도 많아서 빠르게 감량이 되었지만 더 이상 낮출 식사량도 없고, 운동량도 더 많아질 수 없을 정도로 충분했기에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실 키에 비해 체중도 많은 편이 아닌 상태에서 다이어트 시작..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