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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다이어트

'처진뱃살'로 부터 탈출, '크롭티'까지 도전?(뱃살 파워워킹)

by 1인기업 트레이너 2020. 7. 19.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1인 기업 트레이너'입니다.

출처 goodtip.co.kr

사람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 하는 신체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배'다. 모든 사람들은 뱃살과 전쟁을 하고 있다. 게다가 여성 패션의 유행은 점점 더 배를 드러내고 강조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뱃살이 있으면 무엇보다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가 없다. 평소 옷을 입을 때에도 자연스럽게 슬림한 상의보다는 폼이 넉넉한 옷에 손이 가게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배에 붙는 옷을 입으면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기도 힘들고, 누군가 지켜본다는 생각에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출처 m.nbr19371.cafe24

당당하게 크롭티를 입을 수 있는 납작배 만들기

나이가 들면 일명 '나잇살'이 상당 부분 배에 축적된다. 신진대사율이 점차 저하되면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그 결과 지방이 온몸에 골고루 가지 않고 배부터 집중적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야 하고, 음식 섭취에도 절제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 술은 뱃살의 주범이다. 이 둘은 실과 바늘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술을 즐기는 사람치고 배가 안 나오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왜 안 나오겠는가. 다만 그들은 술을 즐기는 만큼 더 치열하게 뱃살운동을 할 뿐이다. 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들은 술보다 거울에 비치는 그들만의 실루엣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복근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뱃살은 어떻게 뺄 수 있을까?

무조건 하루에 몇십 개씩 윗몸일으키기를 한다고 뱃살이 빠질까? 아니다. 뱃살을 빼려면 전체적으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유산소 운동과 복근의 힘을 길러주는 근력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가장 효과가 크다.

 

복근을 키우면 배에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탄력이 증가해서 똑같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가 찬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령 배를 조여주는 보정속옷을 입고 밥을 먹으면 적은 양에도 쉽게 포만감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러므로 근력운동으로 꾸준히 복근을 키워주면서 체지방을 없애주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뱃살을 빼는 최고의 방법이다.

 

뱃살 빼기 위한 파워워킹 방법?

일반적인 파워워킹을 한 후 '양손 다리 모으고 걷기'를 추가로 하는 것이다. 발이 11자가 되도록 선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한쪽 다리를 무릎을 편 상태로 90도 정도 앞으로 차올리면서, 동시에 양손을 내려 손과 발이 맞닿도록 하며 걷는 것이다. 

 

이때 차올리는 다리의 무릎과 내리는 양팔의 팔꿈치를 되도록 굽히지 않아야 효과가 더 커진다. 만일 팔과 어깨에 무리가 온다면 양손이 아니라 차올리는 발과 반대쪽 손만 맞닿게 해도 무방하다. 양손이든 한 손이든 배에 힘을 주고 긴장시킨 상태에서 복근이 늘어나고 수축되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이 동작을 시행하다 보면 뱃살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까지 단련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배, 엉덩이, 허벅지에 많은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배, 엉덩이, 허벅지에 많은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 가지 동작으로 세 부위를 조각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운동도 없다. 걷기 운동을 할 때뿐 아니라 집에서도 틈나는 대로 시행해보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1) 발이 11자가 되도록 선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2) 무릎을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을 90도 정도 앞으로 차올리면서, 동시에 양손을 내려 손과 발리 맞닿도록 하며 걷는다.

3) 이때 차올리는 다리의 무릎과 내리는 팔의 팔꿈치를 되도록 굽히지 않는 게 좋다.

한 손 다리 모으기

추가적으로, '한 손 다리 모으기' 방법이 있다. 

1) 기본자세는 양손 다리 모으고 걷기와 같다.

2) 단, 들어 올리는 다리와 반대쪽 손만 발과 맞닿게 한다.

 

출처 (책 내 인생 최고의 걷기 다이어트 웍트/권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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