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술자리1 잦은술자리 때문에 나날이 늘어가는 남편 허리사이즈 해결방법은?(아저씨몸매) 결혼 후 남편의 허리 사이즈가 30인치에서 34인치로 늘어났습니다. 시어른들은 며느리가 잘 챙겨줘서 아들 얼굴이 훤해졌다고 좋아하시지만 점점 아저씨 몸매로 변해가는 남편을 보면 솔직히 매력이 느껴지질 않아요. 술자리가 잦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하니 코웃음을 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저씨 몸매라는 말만 들어도 남편의 체형이 어떤지 대충 이해가 갑니다. 최근 한 경혼 정보회사에서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가장 싫어하는 배우자 유형이 바로 '살찌고 배가 나온 남자'였다고 합니다. 배가 나온 남자들을 보면, 외형적으로 매력이 없어 보일 뿐만 아니라, 왠지 자기 관리에 허술해 보인다는 응답자가 많다는군요. 남편이 외모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특히.. 2020. 8. 25. 이전 1 다음